첼리스트 양성원 교수 이운형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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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 연주자로 초청되어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인 세계적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가 기부금을 전달했다. 본 기부금은 향후 이운형문화재단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양성원
교수는 프랑스 파리음악원을 거쳐 미국 인디애나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취득했으며 명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의 조수를 역임,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그는 세계 굴지의 유명 공연에서 호평 받았으며, 유럽, 북미,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협연, 독주를 비롯한 페스티벌과 마스터클래스에 초대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페스티벌 오원의 음악감독으로서 매년 여름 프랑스 파리, 르와르 지역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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