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운형문화재단,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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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은 올해의 오페라단상 등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수상자를 오늘(29일) 공개했습니다.
‘올해의 오페라단상’을 수상한 영남오페라단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지역 민간 예술단체로, 오페라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국립오페라단은 설명했습니다.
올해의 오페라가수상에는 바리톤 양준모와 소프라노 임세경이, 신인상은 바리톤 노동용이 차지했습니다.
또, 올해의 오페라지휘자상에는 홍석원이, 연출가상에는 김숙영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로상은 오페라 창작, 학술 연구에 지원을 이어온 세아이운형문화재단에 돌아갔습니다.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는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오페라 발전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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