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운형문화재단 오페라 인재 테너 손지훈,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1위 &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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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ZEWINNERS OF THE VOICE COMPETITION 2022
1st Prize:
Jihoon Son (South Korea)
2nd Prize:
not awarded
3rd Prize
Emmett O’Hanlon (USA)
Audience Award:
Jihoon Son
Soroptimist Award for the best female voice:
Jessica Seo Jin Lee (South Korea)
“Cesare Bardelli” Plaque:
Emmet O’Hanlon
* 출처 : 이탈리아 비오티 국제 콩쿠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oncorsoviotti.it/en/prizewinners/)
비오티 콩쿠르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조반니 바티스타 비오티(Giovanni Battista Viotti / 1755~1824)의 이름을 따
1950년 창설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콩쿠르 중 하나입니다.
역대 우승자로는 피아노 부문 다니엘 바렌보임(1954), 아르눌프 폰 아르님(1975), 안젤라 휴이트(1978), 성악 부문 레오 누치(1973) 등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했습니다.
한국 연주자로는 1985년 피아노 부문 이미주, 성악 부문 조수미가 각각 우승했고, 이후 정은주(1996), 손열음(2002), 임효선(2003)이 피아노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2016년 성악 부문 1~3위는 차례로 베이스 조찬희, 바리톤 이호준, 테너 문세훈이 차지했고,
2022년에는 세아이운형문화재단 오페라 인재인 테너 손지훈이 1위 및 청중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K-Classic'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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